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누엘라 카자그란다 (문단 편집) === 행적 === 도로테아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가희를 그만두고 교사가 된 이유는 에델가르트와의 지원회화에서 자세히 밝혀진다. 노래의 재능을 깨닫고 가희로서 성공한 건 신이 준 선물이라 생각한 마누엘라는 자신이 가장 빛나는 전성기에 신에게 노래를 돌려주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되려고 했다. 신은 마음을 지탱하지만 몸을 지탱하는 건 자기 자신이라는 신념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가희의 지위를 지켜냈고, 전쟁 후에 세이로스교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에델가르트는 세이로스 신도 중에는 마누엘라처럼 신에게 기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마누엘라는 에델가르트가 이끌어줄 미래를 기대하며 그녀의 멘토가 되어준다. 에델가르트는 황제가 된 2부 시점에서도 마누엘라에게 깍듯이 존댓말을 쓰며 마누엘라도 에델가르트에게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페어 엔딩을 내면 후일담에서도 황제의 고문으로서 활약했다고 한다. 주인공이 남자인 경우엔 첫날부터 유혹하며, 최종전 직전에도 이러다가 영영 결혼 못할것 같으니 이제 당신밖에 없다고 매달린다... 참고로 여주인공한테는 첫날엔 아프면 나한테 오라는 평범한 대사로 바뀌고, 최종전 직전엔 같이 싱글로 남자고 한다. 영입하지 않았다면 청사자 2부 디미트리 외전에서 한네만과 함께 적군으로 이 전투에서만 등장하고, 쓰러뜨리면 마지막 무대가 백은의 도시였다는 것에 만족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한네만과 마찬가지로 제국 출신이라서 제국에 가담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해당 전투 승리조건이 적장 휴베르트만 격파하면 달성돼서 휴베르트를 먼저 격파하면 죽을 때까지 싸우는 건 성격에 안 맞는다며 물러간다. 이는 한네만도 마찬가지. 그 후 메인스토리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는다. 이 시나리오에서 적장으로 나오면 가희 컨셉을 살린 건지 디폴트 클래스인 힐러 계열이 아니라 어쌔신으로 등장한다. 1부에서 전투불능이 됐을 시 후일담에선 가극단과 함께 전쟁을 피해 피난 갔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도로테아도 마찬가지. 그 어떤 캐릭터와도 엮이지 않을 경우, 가르그 마크를 떠나고 전쟁 피해가 막대한 어느 마을에 학교를 차린 뒤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가르치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고, 수많은 아이들에게 둘러쌓여서 소란스러웠지만 그래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는 후일담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